서울은 드디어 첫눈이 왔어요! 그것도 꽤나 쌓인 상태로 하얀 풍경을 보니까 설렘 가득해요.

전국에 계속해서 눈과 비가 계속 내린다고 하는데 빙판길과 물웅덩이 조심하시고 따뜻하게 챙겨 입으시길 바라며 이번 주도 즐거운 소식 대령하겠습니다! 😁

새로운 수상교통의 시작? 지난 25일, 오세훈 서울시장과 주요 인사들이 참석한 경남 사천에서 한강버스가 최초 공개되며 진수식이 진행되었습니다.

단순한 교통수단과는 달리 강을 건너고 아름다운 풍경까지 보며 관광의 기능까지 다하는 조금 특별한 이동 수단이 될 예정인데요. 12월부터 정식 운항이 예정되어 있는 가운데 시민들의 큰 기대와 호기심을 자아내고 있습니다.

"벨튀" 유튜브 콘텐츠로 인기몰이했던 한국민속촌을 기억하시나요? 올해는 크리스마스 시즌을 맞아 임금님이 '조선의 산타왕'으로 변신하는 테마를 기획했다고 합니다. 

다양한 체험형 프로그램과 함께 올해도 꿀잼 콘텐츠가 15개가 넘게 준비중이오니 기대하고 가셔도 좋을 것 같습니다🤗